'이정후 1타점 적시타+문보경 싹쓸이 2루타' 한국, 한일전서 1회부터 3-0 리드

입력2026년 03월 07일(토) 19:19 최종수정2026년 03월 07일(토) 19:19
문보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맹타를 휘두르며 1회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과의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안현민(KT 위즈)- 위트컴-문보경(LG 트윈스)-김주원(NC 다이노스)-박동원(LG 트윈스)-김혜성(LA 다저스)이 출격한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한국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김도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저마이 존스도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가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무사 1, 2루에서 안현민이 헛스윙 삼진, 위트컴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문보경이 중견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2루타를 쳐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3-0까지 달아났다.

한편 경기는 1회초가 끝난 가운데 한국이 3-0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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