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2R 공동 51위로 도약…컷 탈락 모면

입력2026년 03월 07일(토) 11:19 최종수정2026년 03월 07일(토) 11:19
김성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둘째 날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성현은 7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만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친 김성현은 1라운드 순위 공동 89위에서 공동 51위까지 도약하면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경쟁한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김성현이 출전했다.

김성현은 지난 시즌 콘페리 투어(2부)로 떨어졌지만, 투어 포인트 8위를 기록하며 2년 만에 PGA 투어로 복귀했다.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한 김성현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하지만 파머스 인슈러언스오픈에서 63위, WM 피닉스오픈에서 54위,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컷 탈락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에서 89위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하며 대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김성현은 2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언더파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서도 11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보기 없이 4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챈들러 블란쳇(미국)이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중증외상센터' 증조부 논란 하영 아웃, 러…
기사이미지
'병역 기피' 유승준, 조카는 해병대…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조카의 입대…
기사이미지
'사상 첫 AG 2연패' 안세영, 벅찬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
기사이미지
'억까' 당한 한가인, 내돈내산 영수증 공개…
기사이미지
'더 글로리 송혜교 母' 故 박지아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고(故) 박지아가 세상을 떠난 지…
기사이미지
'귀요미송' 단디, 성폭행 유죄 후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본명 안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