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송지효, 생애 첫 건강 검진 결과 보니 "불규칙한 생활·식습관 대비 좋아"

입력2026년 02월 26일(목) 20:34 최종수정2026년 02월 26일(목) 20:37
송지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생애 첫 건강 검진에서 "매우 정상"이란 소견을 받았다.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지효의 인생 첫 건강검진 결과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건간검진 준비를 하면서 약 복용 등 문제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기운 뺀 송지효는 "건강검진 자주 하시는 분들 존경한다. 두 번은 못 할 거 같다. 힘이 하나도 없다"라고 토로했다.

본격적인 검진이 진행 전, 의사 문진에서 송지효는 부모님과 형제를 포함해 자신 역시 기저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혈압도 정상, 시력도 교정 시력이 아님에도 1.5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채혈 때 겁 먹은 모습을 보이더니, 바늘이 들어가자 "기분 탓인지 어지러운 거 같기도 하고 속이 미식거리는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효 영상 캡처

각종 검사가 끝난 뒤, 의사는 간, 췌장, 담낭, 담관, 비장 등 상태를 검사한 상복부 초음파 결과에 대해 "아주 깨끗하다. 티끌만한 소견 하나 없다"라고 말했다. 애주가인 송지효가 가장 신경썼던 간 탄성도 및 경동맥 검사에 대해서도 "탄성도 합격, 만점이다" "작은 플레이크 하나 없다. 아주 정상이다. 몸 관리를 잘 한 거 같다"라는 소견이 나왔다.

위 내시경 결과 위염 증상이 살짝 보이지만 건강한 편이며, 대장 내시경 결과 5mm의 작은 용종이 있었으나 모양도 나쁘지 않고 바로 제거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건강 검진이 마무리되고, 송지효는 "나름 불규칙한 생활, 식습관이었지만 그래도 저의 생활 습관에 비해서 좋게 나온 거 같아 기분이 아주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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