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나가면 20억 내기로 약속, 못 나가게 2조로 하자" [ST현장]

입력2026년 02월 22일(일) 16:47 최종수정2026년 02월 22일(일) 18:36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에이핑크가 끈끈함을 자랑했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2026 단독 콘서트 'The Origin : APINK(더 오리진 : 에이핑크)' 이틀째 마지막 날 콘서트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 말미, 김남주는 마지막 멘트에서 "저희 에이핑크 누군가가 에이핑크의 손을 놓아도 저희 에이핑크가 에이핑크의 손을 놓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하며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정은지는 "우리 중에 누가 에이핑크를 놓는다는 거냐. 우리 나가면 20억 내기로 했잖아"라고 했고, 오하영은 "2조로 합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저희 에이핑크가 손을 놓지 않을 테니 영원은 없다 해도 믿지 말고 저희 에이핑크의 영원을 믿어달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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