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동현 / 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
정동현은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4초35을 기록, 우승했다. 2위인 오스트레일리아 맥아담 휴(1분 34초 66)를 0.31초 차로 제쳤다.
정동현은 지난 시즌 국제스키연맹 극동컵에서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7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국제무대서도 맹활약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과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7년 자그레브 월드컵에서는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에서는 21위라는 역대 한국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스키 역사를 새로 썼다.
정동현은 총 네 차례의 올림픽 무대를 밟은 베테랑으로 곧 다가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극동컵 회전 종목 경기가 2월 2일 동일한 장소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