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성현, PGA 개막전 소니오픈 3R 공동 11위…1위와 5타 차

입력2026년 01월 18일(일) 14:18 최종수정2026년 01월 18일(일) 14:18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시우와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2위에 공동 11위로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던 김성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에 머물며 같은 7언더파 203타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 5타 차인 이들은 공동 8위 그룹(8언더파 202타)과는 한 타 차에 불과하다.

2023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는 2025시즌 최종전 RSM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지난 시즌 콘페리(2부) 투어로 내려간 뒤 올해 PGA 투어로 복귀한 김성현은 2024년 5월 CJ컵 공동 4위 이후 1년 8개월 만에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210타를 기록,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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