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GettyImages 제공 |
PGS는 1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컵 32강 파리F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 우승팀(16회)인 PSG는 16강에도 오르지 못하게 됐다.
반면 파리FC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2(2부)에서 2위를 기록하며 1부에 오른 팀이다. 파리FC는 1969년에 창단됐고, 1970년 스타드 생제르맹과 합병해 PSG가 됐으나 내부 분열이 생겨 1972년에 다시 독립하게 됐다.
PSG와 파리FC는 1978-1979시즌 리그1에서 2번의 경기를 치렀으나 모두 비겼고, 이후엔 파리FC가 2부로 강등되면서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시즌 파리FC가 2부리그에서 2위에 올라 1부 승격에 성공했고, 지난 5일 PSG와 48년 만에 맞붙게 됐다.
당시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배했던 파리FC는 이번 경기에서 완벽하게 복수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PSG는 7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90분 동안 슈팅 25개를 때리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빅 찬스도 6회에 달했지만, 파리FC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파리FC 골키퍼 오베드 은캄바디오는 선방을 7개나 기록했다.
반대로 파리FC는 90분 동안 4개의 슈팅을 때렸고, 그 중 하나가 이 경기의 승부를 갈랐다.
후반 29분 이코네가 역습 상황에서 일란 케발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파리FC는 7분의 추가시간까지 계속된 PSG의 파상 공세를 망가내면서 승리를 가져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