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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육삼공' BI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지스타 2014에서 '프로젝트 H2'로 소개된 게임. 이달 실시할 시범 경기(CBT)를 앞두고 공식 명칭이 결정됐다. 게임명에 등장하는 숫자 '6:30'은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하는 평일 오후 6시 30분을 의미한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응집된 정통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라며 "야구가 생각날 때면 언제 어디서나 '프로야구 육삼공'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에는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 엔진 '그랜드 슬램'이 적용돼 정교한 야구 시뮬레이션을 선사한다. 또 3D 중계 화면이 제공돼 유저들은 전략의 결과를 실제 야구를 보는 것처럼 관전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와 함께 기존 다른 야구 게임들과 비교해 빠르게 원하는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경기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느끼게 된다. 선수 카드는 경기 기록뿐만 아니라 개성을 담아 수집욕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정식 명칭 공개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공식 카페를 연다. 카페는 게임의 기본 정보는 물론 가이드를 전달하며, 소통의 채널로도 사용된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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