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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제공 |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19일(한국시각)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유럽 챔피언 스페인이 내년 3월 2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고 전했다.
피날리시마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우승팀과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우승 팀이 맞붙는 대회로 이번이 네 번째다.
1985년 열린 첫 대회에선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었고, 1993년 두 번째 대회에선 아르헨티나가 덴마크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다.
2022년 대회에선 아르헨티나가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하면서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네 번째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콜롬비아에 1-0 승리를 거두고 통산 16번째 우승을 손에 넣었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 역시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에 2-1로 승리하며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대결은 메시와 야말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메시와 야말은 모두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축구의 신'으로 등극한 뒤 팀을 나왔고, 그의 자리를 야말이 물려받았다.
메시는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1군에 데뷔한 뒤 바르셀로나에서만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집어넣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2023년 1군 무대를 밟은 야말은 메시가 달았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면서 현재 세계 최고의 초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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