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나 / 사진=DB |
A씨는 지난 15일 오전 구리시의 한 고급 빌라에 무단 침입해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해당 빌라는 나나의 자택이었으며, 나나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침입 당시, 집에 있던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목을 조르며 상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나나가 이를 막기 위해 나왔고,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로 인정돼 입건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A씨가 구속된 후 지난 18일,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같은 내용으로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구속적부심 청구로 인해 구속 기한도 연장돼 경찰은 A씨를 24일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은 A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특수강도 미수 혐의를,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상해 혐의로 변경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