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FC안양,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 개최

입력2025년 11월 13일(목) 10:35 최종수정2025년 11월 13일(목) 10:35
사진=FC안양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FC안양이 공동 주최하고 링티, 동원샘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리그 퓨처스 축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15일 안양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축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연맹은 지난 9월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경상권 구단 아카데미 어린이를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구단 아카데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

참가 대상은 FC안양을 포함해 부천FC, 안산그리너스, 천안시티FC, 충북청주FC 등 K리그 구단 아카데미 소속 어린이 선수 약 600명이다.

페스티벌은 ▲친선 경기, ▲축구 클리닉, ▲현장 체험 부스 12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친선 경기와 축구 클리닉은 구단 아카데미 소속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축구 클리닉은 현영민, 김영광, 김호남, 임상협 등 K리그 출신 선수 12명이 코치로 나서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본기를 지도한다. 이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트로피, 축구공, 링티제로,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 짐색, 세븐일레븐 '슛!' 시리즈 상품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연맹 전략사업팀은 "K리그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K리그 퓨처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K리그 퓨처스 사업을 통해 온라인 축구 교본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등 어린이들이 축구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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