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유재 / 사진=DB |
김유재는 4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24점, 예술점수(PCS) 60.93점을 합쳐 137.17점을 받았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62.69점으로 3위에 자리했던 김유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99.86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유재는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확정 지었다.
올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다. 김유재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 9월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는 김유재의 쌍둥이 동생 김유성(수리고)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6차 대회에서 김유재가 우승하면서 자매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유재는 트리플 악셀을 무난히 소화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가볍게 성공시켰다. 트리플 플립에서는 어텐션을 받았지만, 트리플 루프는 실수 없이 성공시키며 순항을 이어갔다.
이후에도 김유재는 트리플 러츠-더블 악셀-더블 토루프-시퀀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트리플 살코 등을 무난히 착지했다.
한편 알리차 렌기엘로바(슬로바키아)는 총점 191.53점으로 2위, 소피 졸린 폰 펠튼(미국)은 190.67점으로 3위에 올랐다.
고나연(의정부여고)는 154.19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