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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타마요 / 사진=KBL 제공 |
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76-67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LG는 오픈 매치 데이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여전한 전력을 과시했다.
반면 KCC는 전날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패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
LG 칼 타마요는 22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아셈 마레이는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마이클 에릭은 9점, 양준석과 배병준은 각각 7점을 보탰다.
KCC에서는 최준용이 17점 10리바운드 숀 롱이 12점 7리바운드, 이호현이 11점, 허웅이 10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한편 서울 SK는 서울 삼성을 80-70으로 물리쳤다.
SK 자밀 워니는 27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오재현과 알빈 톨렌티노는 각각 14점을 보탰다.
삼성에서는 케렘 칸터와 이근휘가 각각 15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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