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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곽튜브 / 사진=DB |
9일 전현무와 곽튜브 소속사 SM C&C는 스포츠투데이에 "전현무 씨가 곽튜브 씨 결혼식 사회를 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결혼식 장소와, 예비신부가 5살 연하 공무원이 맞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공식입장 외의 내용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곽튜브와 전현무는 MBN '전현무계획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달 16일 방송에서 곽튜브는 "3년 안에 결혼하겠다"며 전현무에게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부탁했고, 전현무는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전현무가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를 맡음으로써 동생을 향한 그의 의리를 엿볼 수 있다.
곽튜브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연인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1년 정도 국내 여행을 하면서 유튜버에 대해 적응했다. 세계 여행을 가서 운 좋게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 더 유명해졌다"며 "그 사이에서 제가 여자친구를 만났다. 여자친구는 제가 유명해지기 전에 만났고, 바빠 헤어졌다.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준 친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식장은 먼저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를 하다가 결혼식을 열렬히 잘 준비하다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왔다. 제가 아빠가 됐다"며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을 당기기로 했고, 10월 달에 바로 결혼을 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너무 행복하다.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했다"며 "더 성숙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통해 "곽준빈(곽튜브)이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며 "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 관련 상세한 내용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곽준빈을 향해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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