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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현 / 사진=WKBL 제공 |
신한은행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이가현을 선발했다.
이가현은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돼 국제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은 선수다. 공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부산 BNK 썸은 2순위로 가드 이원정(온양여고)을 선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순위로 고리미(사천시청), 부천 하나은행은 4순위로 황윤서(선일여고)를 호명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5순위로 양혜은(숙명여고), 아산 우리은행은 6순위로 최예원(삼천포여고)에 지명권을 행사했다.
2라운드에서는 신한은행이 황현정(온양여고), 삼성생명이 한지민(선일여고), BNK 썸이 박지수(단국대), KB스타즈가 김민경(법성고), 하나은행이 이은서(법성고), 우리은행이 박소영(선일여고)을 각각 지명했다.
3라운드에서는 신한은행이 정채련(광주대), 하나은행이 김연진(숙명여고)을 선택했고, 나머지 팀들은 지명을 포기했다.
한편 이번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는 총 40명이 지원해 14명이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받았다. 취업률은 35%로 2024-2025 드래프트(42/9%, 28명 중 12명 지명), 2023-2024 선발회(42/9%, 28명 중 12명 지명) 보다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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