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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
한국은 17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13위 결정전에서 세르비아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28 25-22)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팀이 참가했고, 6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팀이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B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토너먼트 첫 경기인 16강에서 브라질에 0-3으로 완패를 당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후 한국은 체코와의 9-16위 결정전에서도 패하며 13-16위 순위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한국은 전날(16일) 홈팀 인도네시아에 3-2 역전승을 따냈고, 이날 최종전에서 세르비아를 꺾으며 1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블로킹에서 5-8로 밀렸지만 서브에서 5-2, 범실에서 17-22로 앞섰다.
한국은 신은지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5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세빈도 10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세르비아에선 미하일로비치가 12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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