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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재훈을 만나다] 매운탕집 개조한 카페 초대박.. '개콘' 개그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2001년 KBS 공채 16기 코미디언 출신의 카페 사장 이재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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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
이날 이재훈은 자신이 운영하는 전북 임실의 카페 '옥쭹가든'에서 "반갑습니다"라며 밝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카페가 대박 난 건 '근황올림픽'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국적이면서 자연친화적인 곳이다. 장모님이 이쪽에 터를 잡고 계셨다. 이름이 '옥정가든'이지 않나. 옥정호수가 매운탕으로 유명했고, 원래는 그런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쭹가든'으로 개조해서 2호점을 만들었다. 안과 밖 모두 제가 공사를 다 했다. 색색깔의 보도블록도 일일이 다 맞추고 직접 페인트 칠했다. 아침마다 누적 방문자 수를 카운팅한다. 계산이 빠르신 분들은 커피 한 잔 값을 계산하시면서 '헉' 소리를 내신다. 1000만 번째 손님에겐 자동차 한 대를 드리겠다. 그걸로 안 되면 25평 아파트를 해드리겠다"고 웃었다.
또한 이재훈은 "모든 분들이 연예인 수입이 들쭉날쭉하다는 걸 아시지 않나. 물론 연예인 활동 때는 하루아침에 억 단위로 들어온 적도 있다. 카페는 그렇진 않지만 계속해서 쌓인다. 저 진짜 열심히 했다. 하루에 노래를 한 50곡 부른다. 맛있게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거움을 얻어가시길 바랐다"며 키오스크에 '라이브' 메뉴를 넣은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멀리 호주, 인도, 프랑스 등에서 온 손님들도 있었다. 절 보며 '카페에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있네?'라고 말씀하실 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비워야 할 때는 그냥 카페 문을 닫아버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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