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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 사진=권광일 기자 |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0연승을 달린 한화는 56승2무33패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3연승 행진이 끊긴 두산은 38승3무50패가 되며 9위에 머물렀다.
한화 노시환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선발투수 문동주는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역투로 시즌 8승(3패)을 수확했다.
두산 선발투수 잭로그는 7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쓴맛을 봤다.
한화는 2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이 잭로그와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문동주에게는 단 1점이면 충분했다. 문동주는 2회부터 매 이닝 탈삼진을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두산 선발투수 잭로그도 추가 실점 없이 호투했지만, 한화의 1-0 리드가 이어졌다.
한화는 7회부터 불펜진을 투입하며 지키기에 돌입했다. 박상원과 한승혁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승기를 굳혔다.
9회초에는 심우준이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두산은 9회말에서야 오명진의 2루타와 양의지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한화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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