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켄신 "전민욱, 처음엔 무서웠다…지금은 귀여운 형" [인터뷰 스포]

입력2025년 07월 09일(수) 07:00 최종수정2025년 07월 08일(화) 18:59
사진=언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8일 서울시 용산구 모처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인상과 현재가 가장 다른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김성민은 "제가 가장 친해졌다고 느낀 게 여준이다. 첫인상은 날카롭고 사납게 생겨서 '이 친구랑 팀을 하면 힘들겠구나. 무서운 친구'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생활해보니까 멤버들 챙겨주는 느낌과 저희한테 해주려는 모습들이 애틋해서 가장 첫인상이 다른 멤버"라고 말했다.

송승호는 "저는 (마징)시앙이 형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데뷔하고 결성됐을 때 말수가 적어서 조용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같이 살고 연습하다 보니까 가끔 엉뚱한 면에서 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처음 이미지와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켄신은 "저는 민욱이 형"이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할 때 너무 무서운 느낌 있었는데 같이 살고 같이 팀을 하면서 친구처럼 장난도 하고 저한테 '안마해줘' 하면서 귀여운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래도 리더니까 멤버들 잘 챙겨주시고 그런 모습이 첫인상과 많이 달랐다"고 털어놨다.

특히 리더 전민욱은 막내 서경배와 9살 차이가 난다. 서경배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신 형님이다 보니까 다같이 잘 따를 수 있지 않나 싶다. 많이 믿음직한 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여준은 "실제로 나이 차이가 꽤 있지만 허물 없이 지내면서도 리더로서 잡아야 되거나 그런 걸 확실하게 해준다. 형이 노력하는 걸 잘 알고 있다. 형도 잘 이끌어주고 있고 최대한 잘 따라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징시안은 "저도 고민 있을 때 항상 여쭤본다. 한두시간이 걸려도 화를 내지 않고 한숨 쉬지 않고 친구처럼 들어줘서 감사하다. 연습실에서 제가 모르는 부분 있어서 혼자 연습하려고 했는데 민욱이 형이 제 연습 과정을 걱정해서 형도 남아서 제 연습을 도와주셨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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