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1R 공동 선두…윤이나 공동 79위

입력2025년 05월 23일(금) 12:45 최종수정2025년 05월 23일(금) 12:45
신지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은은 23일(한국시각)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신지은은 브리아나 도(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당가난(필리핀)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신지은은 지난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으로, 지난 2016년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은 7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으며, 최고 성적은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기록한 공동 17위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과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신지은은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5번 홀에서는 보기를 범했지만, 7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1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를 탄 신지은은 후반 들어 11번 홀 버디, 13, 14번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뛰어 올았다. 16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혜진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전지원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5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8위, 이정은6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25위에 포진했다.

한편 윤이나와 전인지는 나란히 4오버파 76타를 기록,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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