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터진 하정우 "한 달간 강제 금주"(로비) [인터뷰 스포]

입력2025년 04월 02일(수) 16:03 최종수정2025년 04월 02일(수) 16:04
로비 하정우 인터뷰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로비' 하정우가 건강 상태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배급사 쇼박스 사옥에서 영화 '로비'(연출 하정우·제작 워크하우스컴퍼니) 주연 배우 겸 연출을 맡은 하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달 진행된 '로비' 언론배급시사회 당시 급성 충수염 응급 수술로 불참한 바 있다. 이어 이날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하정우는 "회복하고 있다. 실밥은 아직 안 풀었다. 금요일에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정우는 "아직 못하는 게 많다. 살살 걷는 정도는 괜찮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괜찮다. 한 달 동안 강제 금주를 할 예정"이라며 "원래 이 시기에 술을 마시면서 긴장감을 타야 하는데 VIP 시사회나 쫑파티 때도 두 시간만 앉아있다 집에 갔다. 도저히 술 취한 사람들에게 어떤 리액션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로비'는 이날 개봉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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