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가 무단 투기범에 대해 분노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멸 뭐하니?'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거리는 치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는 길 위에 무단 투기 된 쓰레기를 보더니 경악했다. 유리조각도 그대로 버려져있었다.

주우재가 "가만두면 안 된다. 신고해야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진짜 너무들 하신다"고 착잡해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러고 자기네 집 방은 깨끗하겠지?"라고 분노했다.

쓰레기를 줍던 유재석은 연신 "정말 너무 심하다"고 답답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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