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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 마린 / 사진=GettyImages 제공 |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각) "나폴리와 레알은 이미 마린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며 "협상 과정에서 바이백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에 서명까지는 며칠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마린은 나폴리와 장기 계약을 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이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마린은 2002년생으로 레알의 센터백 유망주다. 마린은 세비야와 레알 유스를 거치며 2021-22시즌부터 레알 2군인 카스티야로 승격되어 프로 무대를 밟았다.
마린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마린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합류했고, 팀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다. 알라베스는 마린의 활약에 힘입어 승격 첫 시즌에서 리그 10위라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었다.
한편 마린을 노리고 있는 나폴리는 지난 2022-23시즌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리며 세리에A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나폴리는 올 시즌에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리그 10위로 시즌으로 마감했다.
특히 수비의 핵심이었던 김민재가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수비의 큰 문제가 생겼고, 대체자를 찾지 못하며 부진이 깊어졌다.
나폴리는 마린을 영입해 수비를 보강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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