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연시,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속옷은 디자인, 컬러 등이 제품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르는 사람의 성의를 담은 특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컬러 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선물용 속옷 아이템을 추천한다.

◆ 섹시한 ‘레드vs네이비’ 란제리


연인과의 로맨틱 지수를 높이고 싶다면 섹시한 컬러의 속옷을 선물하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파라 속옷은 럭셔리한 느낌을 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아이템은 레드 컬러와 어우러진 블랙 시스루 레이스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세련된 느낌까지 전달한다.

네이비 속옷은 모던하고 세련된 컬러감에서 레드와는 또 다른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은은하게 자수가 가미된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여기에 도발적인 가터벨트 스타일의 장식이 더해진 팬티을 함께 준비하면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표현 가능하다.

◆ 러블리한 청순 컬러 란제리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은은한 컬러의 속옷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핑크 컬러와 화려한 자수의 조합이 돋보이는 파라 속옷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하이퀄리티 소재로 만들어져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이보리 컬러 속옷은 심플한 컬러감이 청량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화려한 자수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은 고급스러움까지 연출된다. 이에 더해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살려주는 몰드 기능성까지 갖췄다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말연시 선물이 될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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