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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포스터 |
23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파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쇼박스는 "지난 4월 22일(월)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에 쇼박스는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다"고 지적하며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혹은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영상 시청과 공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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