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7이닝 무실점' NC, 키움전 스윕 달성…6-1 승

입력2023년 09월 07일(목) 21:11 최종수정2023년 09월 07일(목) 21:1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홈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NC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1승을 추가한 NC는 60승 2무 51패로 3연승을 달렸다. 반면 키움은 51승 3무 73패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NC는 투타 모두 완벽한 활약이었다. 선발투수 태너 털리는 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는 손아섭이 3타수 2안타 1볼넷 3득점, 오영수가 3안타 2안타 2타점 1득점, 김형준이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키움의 선발투수 장재영은 2이닝 4피안타 5자책 7사사구 5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타석은 총 31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빈공에 시달렸다.

NC가 첫 공격부터 빅이닝을 만들었다. 1회말 손아섭, 박건우의 볼넷 후 폭투, 권희동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에서 오영수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이어 포일 후 도태훈의 볼넷으로 여전히 2사 만루에서 김형준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4-0이 됐다.

NC의 공격이 이어졌다. 2회말 손아섭의 안타, 박건우, 마티의 볼넷으로 1사 만루에서 처재환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3회를 지나 4회에서는 손아섭의 안타, 박민우의 땅볼 후 박건우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6-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9회초 선두타자 이주형이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추가 점수를 만들지 못한 채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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