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간 노승열, 아내에 캐디 맡겨 PGA 개막전 예선 통과

입력2022년 09월 14일(수) 10:08 최종수정2022년 09월 14일(수) 10:08
노승열 / 사진=PGA 투어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노승열이 휴가 차 미국에 갔다가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 먼데이 예선을 통과했다.

노승열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엘 마세로CC(파72)에서 치러진 포티넷 챔피언십의 먼데이 예선에서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노승열은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리는 포티넷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PGA 투어 2022-2023시즌을 알리는 첫 대회다.

노승열은 이달초 열린 콘페리투어 챔피언십에서 탈락해 PGA 투어 카드를 잃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예선에서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확보했다.

미국 골프 채널에 따르면, 노승열은 아내와 함께 휴가를 즐기러 왔다가 근처에 예선이 열리는 걸 알고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러운 예선 출전에 캐디는 아내가 맡았다.

노승열은 골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처음 캐디를 했는데, 많은 대화를 나눠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포티넷 챔피언십에는 강성훈, 안병훈, 김성현, 노승열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송민호, 실형 면했다…1심서 징역형 집유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
기사이미지
'나는 솔로' 33기 현커 없었다, 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33기 출연진이 현커(현실…
기사이미지
'데이트 폭력' 닛몰캐쉬 잠적했나……
기사이미지
구교환·이옥섭, 이미 4년 전 혼인신고 "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13년째 장기 연애 중인 커…
기사이미지
일본 현지서도 이민성호 경계…"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민…
기사이미지
뮤지컬 배우 임별, 10월 결혼 발표…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