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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와 최대 1억5000만 파운드(약 2374억 원) 증자에 합의했다. 자본 투입으로 구단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재정적 유연성을 얻었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성명을 통해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ENIC의 추가 자본으로 중요한 시기에 클럽에 더 많은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증자를 통해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4위에 오르며 3년 만에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토트넘의 이러한 행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누누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뒤 꾸준히 인터뷰를 통해 선수 영입에 대해 적극적인 주장을 펼쳐 왔다. 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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