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2차전 이어 4차전서도 친정팀 KIA에 비수 꽂았다…솔로포로 삼성 2-1 리드

입력2026년 10월 30일(금) 20:28 최종수정2026년 10월 30일(금) 20:28
최형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의 해결사로 등장했다.

삼성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KIA와의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크리스 페덱이다.

이에 맞서는 KIA는 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이날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균형을 무너뜨렸다.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형우는 바뀐 투수 곽도규의 초구 122km/h 커브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7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홈런을 터뜨렸던 최형우는 4차전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터뜨린느 괴력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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