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날씨가 추워졌다고 감추기만 하면 애써 가꾼 몸매가 망가질 수 있다. 좋은 란제리는 군살을 감춰주고 옷태를 살려줘 여성의 라인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데일리 룩부터 파티 룩까지 여성들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브래지어 선택법을 소개한다.

라인을 살려주는 브래지어?


추운 날씨 때문에 두꺼운 의상을 입는 여성들에게는 몰드 기능성이 있는 브래지어를 추천한다. 몰드 기능성이 뛰어난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편안하게 옷을 입어도 맵시가 살아난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몰드가 더해진 파라 브래지어는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가슴 쉐입을 만들어주는 아이템.

매일 입는 데일리 룩이 밋밋하다고 느껴진다면 화려한 컬러의 브래지어를 선택해 기분 전환을 해보자. 자수 라인과 청량한 민트 컬러가 조화로운 브래지어는 럭셔리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시원스럽고 화사한 컬러감의 브래지어는 입었을 때 귀여우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파티 갈 땐 섹시미 어필하세요


벌써 연말 분위기가 시작돼 파티에 참석할 일이 많다. 파티에 참여해 특별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여성들은 톡톡튀는 오렌지 컬러의 브래지어가 제격이다. 상큼함이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 브래지어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 살짝 비쳤을 때 발랄하고 생기있는 느낌을 전달한다. 이때 같은 컬러지만 톤을 다르게 한 의상을 선택하면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파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상은 바로‘블랙 드레스’. 블랙 브래지어는 블랙 드레스와 어울렸을 때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시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파라 브래지어는 고급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시스루로 구성됐다. 때문에 과감한 섹시미를 드러내고 싶은 날 입으면 섹시함을 배가 시켜준다.

파라 관계자는“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니즈가 있다”며“몰드 기능성이 뛰어난 브래지어는 입었을 때 가장 아름다운 가슴 쉐입을 만들어 줘 특히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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