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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 / 사진=DB |
13일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새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는 이도현이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송혜교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도현은 극 중 온실 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 주여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도현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11월에는 '멜랑꼴리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의 편성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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