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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사진=DB |
두산과 삼성은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4위로 도약했다. 내친김에 이날 2위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다.
반면 삼성은 올 시즌 65승8무51패로 2위를 마크 중이다. 그러나 전날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은 물론, 2위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계획이다.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앞두고 양 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최원준이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김헌곤(좌익수)-김상수(2루수)로 타순을 짰다. 선발 마운드에는 최채흥이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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