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메츠전 1이닝 2실점 시즌 첫 SV…MLB 통산 2호

입력2021년 09월 15일(수) 13:08 최종수정2021년 09월 15일(수) 13:36
김광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7-6으로 이겼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75승69패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메츠는 72승74패로 5할 승률 회복에 실패했다.

이날 김광현은 팀이 7-4로 앞선 11회말 구원 등판해 팀의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빅리그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달성한 이후 개인 통산 2번째 세이브,

김광현은 승부치기로 진행되는 11회말 2사 2루에서 선두타자 마이클 콘포토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하지만 1사 3루에서 피트 알론소에게 우측 펜스 강타하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와 승부에서 3볼을 던진 김광현은 고의4구로 1루로 내보내 1사 1, 2루 상황을 맞았다.

후속 제프 맥닐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위기를 넘기는 듯했으나, 케빈 필라의 빗맞은 3루수 방면 땅볼을 직접 포구해 1루로 던졌으너, 송구가 부정확했다. 점수는 7-6으로 쫓겼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대타 알버트 알모라와 풀카운트 싸움에서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가까스로 세이브를 따냈다.

김광현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26개였고, 최고 구속은 93.1마일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한화 노시환, 美 진출 도전…KBO, MLB 사무…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
기사이미지
故 최불암에 '아버지'라던 김혜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고(故) 최불암의 빈소에…
기사이미지
'사건반장' 故 백성문 변호사 1주기…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고(故) 백성문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
기사이미지
차예련, 학폭설 "사실무근" 해명했지만…누…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
기사이미지
김지원 주연 '닥터X', 최고 17.5%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흥행…
기사이미지
유연석X서현진 '라이어', 첫방 1.9…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라이어'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