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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KIA는 11일 오후 5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5연패를 탈출한 KIA는 시즌 38승6무54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NC는 47승4무49패가 됐다.
KIA의 선발투수 윤중현은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결승포를 쏘아 올린 최원준이 1안타(1홈런) 1타점, 쐐기포를 터뜨린 이창진이 2안타(1홈런) 2타점, 박찬호가 2안타 2타점, 김태진이 3안타로 힘을 보탰다.
NC 선발 이재학은 3이닝 7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고전했다.
애런 알테어가 2안타(1홈런) 2타점, 김기환이 2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웃는 쪽은 KIA였다. KIA는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회말에는 1사 1, 2루에서 이창진의 안타로 만루로 연결했다. 다음 타자 박찬호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NC도 반격에 나섰다. NC는 4회초 1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로 1점, 알테어의 적시 2루타를 묶어 2-3으로 추격했다.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KIA는 곧바로 4회말 선두 김민식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다음 이창진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NC는 9회초 알테어의 솔로포로 1점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결국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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