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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DB |
키움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홍원기 키움 감독은 김혜성(유격수)-예진원(중견수)-송성문(2루수)-박동원(지명타자)-윌 크레익(우익수)-박병호(1루수)-이지영(포수)-변상권(좌익수)-김휘집(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이승호다.
지난 17일 옆구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정후는 이번 주 내로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10일 딱 맞춰서 돌아오기 힘들 것 같다. 처음 MRI 검사를 했을 땐 근육에 미세한 염증이 있었다. 이젠 큰 이상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통증이 남아있어 조심스럽다"며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 어디 아프다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처음으로 아픈 부위라서 조심스러운 것 같다. 급하게 경기에 나가다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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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 사진=DB |
전날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박병호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홍 감독은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일요일 경기에서도 타이밍은 괜찮았다. 한 경기는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이용규 또한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 차례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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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브리검 / 사진=DB |
지난달 미국으로 건나가 깜깜무소식이었던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소식이 전해졌다.
홍 감독은 "최근 미국에서 피칭하는 영상을 보내와서 확인을 했다. 23-30일 안으로 출산 예정일이라고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출산을 통해 브리검이 평온한 마음으로 귀국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맞서는 원정팀 한화는 정은원(2루수)-최재훈(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연(3루수)-에르난 페레즈(1루수)-장운호(중견수)-백용환(포수)-최인호(좌익수)-장지승(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은 김기중.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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