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X송강, 연인으로 발전…눈물의 키스 [종합]

입력2021년 08월 22일(일) 00:17 최종수정2021년 08월 22일(일) 00:17
송강 한소희 채종협 / 사진=JTBC 알고있지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연출 김가람)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유나비(한소희), 박재언(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나비는 박재언과의 관계를 정리한 후 집으로 돌아와 오열했다. 박재언 역시 후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사실 알고 있다. 모든 걸 망쳐버린 건 나라는 걸'이라며 자책했다.

결국 박재언은 유나비를 놓아주기로 결심했다. 집에서 키우던 나비들도 모두 방생했다.

이런 가운데 유나비는 뒤늦게 박재언의 그림을 보고 그의 진심을 알게 됐다. 자신의 감정에도 확신을 가지게 됐다.

유나비를 짝사랑하던 양도혁(채종협) 역시 유나비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양도혁은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유나비에게 "너 덕분에 이런 감정 알게 돼 행복했다. 미안해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소희 송강 / 사진=JTBC 알고있지만

이후 유나비는 박재언을 그리워하며 늦은 밤 학교를 찾았다. 그곳에서 유나비는 자신의 졸업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박재언과 만났다.

유나비는 "나쁠 거면 끝까지 나쁘든지, 왜 여기 이런 얼굴로 있냐. 도대체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원망을 토해냈다.

박재언은 "나 아직 너한테 기회 있냐"며 "네가 나 싫어한다는 게 너무 괴롭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나비는 "어, 싫어. 툭하면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나쁜 사람인 거 알고 있는데 눈에 보이니까 좀 살 것 같다. 그러니까 어디 가지 말고 내 곁에 있어"라며 "박재언, 우리 사귀자"라고 고백했다.

고백을 들은 박재언은 눈물을 흘리며 유나비와 키스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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