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호투+김현수 결승타' LG, KT에 1-0 신승…1.5G 차

입력2021년 08월 19일(목) 21:28 최종수정2021년 08월 19일(목) 21:28
김현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전 끝에 kt wiz를 물리치고 선두 추격에 나섰다.

LG는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47승1무35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4연승 행진을 마감한 KT는 49승1무34패로 1위를 마크했다. LG와 KT의 격차는 1.5게임 차로 줄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6.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후속투수 정우영은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김현수는 1타점 결승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T 선발투수 소형준은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9회초 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을 이어갔다. 4회초 LG가 2사 만루, 7회말 KT가 2사 만루 기회를 얻어냈지만 양 팀 모두 살려내지 못했다.

홈팀 KT는 8회말 조용호의 볼넷으로 무사 1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황재균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강백호의 진루타, 호잉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배정대가 투수 땅볼에 그쳐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LG는 9회초 선두타자 서건창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선취점을 올렸다.

승기를 잡은 LG는 9회말 마무리투수 고우석을 투입해 KT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LG의 짜릿한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송가인, 취객 난동에 일침 "철장에 묶어버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공연 중 소…
기사이미지
시즌 10승 달성한 '세계 최강' 안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안세영을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
기사이미지
'마왕' 故 신해철 12주기…의료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고(故)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