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물 제대로 오른 인형미모

입력2014년 10월 28일(화) 10:02 최종수정2014년 10월 28일(화) 10:11
가수 송지은 / 사진은 송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가수 송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송지은은 지난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기도를 하듯 두 손을 모으고 다소 수줍은 표정을 한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꽃이 어우러진 배경과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송지은의 모습은 흡사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송지은은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웹드라마 '그리다,봄'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엉뚱한 4차원 소녀 말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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