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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혁 / 사진=Gettyimages 제공 |
오진혁은 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서 모하메드 함메드(튀니시)를 세트 승점 6-0(27-25 27-23 29-25)으로 완파했다.
오진혁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은 기세를 몰아 9년 만의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 대회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오진혁은 1세트에서 2발째까지 17-18로 끌려갔지만, 3번째 화살을 10점에 꽂으며 1세트를 27-25로 가져갔다. 기세를 몰아 2세트 역시 27-23으로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기세를 탄 오진혁은 3세트를 29-25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진혁은 잠시 뒤 32강전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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