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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제공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아스널 선수단 내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아스널은 미국 프리시즌 투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당초 22일 미국으로 이동해 에버턴, 인터밀란, 미요나리오스와 함께 플로리다컵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미국 프리시즌 계획이 전면 취소됐다.
이로써 아스널은 2021-22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스코틀랜드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던 아스널은 하이버니언에 1-2로 패하고, 레인저스와는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아스널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팀 내 인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 기권하게 됐다"면서 "훌륭하게 준비해준 플로리다컵 주최 측과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아스널은 플로리다컵 이후 첼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이 일정은 추후 코로나19 추이를 확인한 뒤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다.
아스널은 프리시즌을 마친 뒤 8월 13일 2021-22시즌 개막전에서 브렌트포드와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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