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입력2014년 10월 13일(월) 13:38 최종수정2014년 10월 13일(월) 13:50

유니온베이

[스포츠투데이 정현혜 기자]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 사랑받는 야상 점퍼.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해 가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디테쳐블, 베스트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인기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 야상 하나로 데일리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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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분이 올라오는 하이넥 점퍼는 자연스러운 워싱 소재감과 소매 배색이 포인트다. 스포티한 느낌의 사파리 스타일로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야상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퍼플과 블랙 컬러에서 오는 내추럴함으로 아웃도어 웨어는 물론 시티 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운 포켓디테일이 포인트인 캐주얼 사파리 재킷은 허리 안쪽 스트링을 접목해 날씬한 허리 라인을 살려줄 수 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패턴의 원피스와 롱 삭스, 워커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 하이커룩을 완성해 보자.

◆ 커플룩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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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에서 초겨울까지 거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야상은 커플룩으로 연출하는 이들이 많다. 커플형 디테쳐블 컬러 블록 점퍼는 유니크하면서도 색다른 야상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스키니 진과 스웻셔츠로 편안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야상 베스트로 색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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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화가 많은 요즘, 야상 베스트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배색 포인트가 멋스러운 야상 베스트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데일리룩과도 매치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미니스커트, 데님팬츠에 야상 베스트를 더해 에지 있는 야상룩을 완성해 보자.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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