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빛나는 순간'으로 2년만 스크린 복귀…고두심과 호흡

입력2020년 05월 07일(목) 09:17 최종수정2020년 05월 07일(목) 09:20
지현우 /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지현우가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7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지현우가 소준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빛나는 순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현우는 극 중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경훈 역을 맡아 진옥 역의 고두심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현우의 스크린 복귀는 약 2년 만이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살인소설'에서 선악의 경계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설가 김순태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는 이번에도 해본 적 없는 캐릭터에 도전하며 또 다른 변신에 나선다.

지현우는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비롯해 '메리대구 공방전' '인현왕후의 남자' '송곳'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지난 1월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를 결성해 9년 만에 가수로서의 복귀를 알리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4개월 만에 '빛나는 순간'을 통해 배우로 복귀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현우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 보려한다"며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어린 왕자'의 대사처럼 마음으로 보면 더 좋은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이달 중 제주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해 6월 크랭크업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보석 호소…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
기사이미지
김혜자 '여전히 찬란하게', 무대인…
기사이미지
솔비·이규한, 열애설 없이 내년 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와 배…
기사이미지
하정우·차정원→솔비·이규한→10년 짝사랑…
기사이미지
[단독] '솔비와 결혼' 이규한, 호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규한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결…
기사이미지
'1골 2도움' 손흥민, 메시 제치고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활약을 펼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