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 아시아선수권 2연패

입력2014년 04월 28일(월) 15:53 최종수정2014년 04월 28일(월) 16:22
김현우
[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한국 남자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25·삼성생명)가 2년 연속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현우는 2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끝난 2014 아시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서 가나쿠보 다케히로(일본)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과 지난해에도 정상에 선 바 있는 김현우는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2 런던올림픽 66㎏급 금메달 이후 체급을 74㎏급으로 올린 김현우는 2013 세계선수권 우승과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도 밝혔다.

김현우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오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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