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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18일 자사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크리티카'가 다양한 할로윈 데이 이벤트와 함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할로윈 데이 기념 이벤트인 '할로윈 왕의 마트료박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유저들은 기간 중 보스 몬스터만 잡아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비한 초강력 무기상자' '수상한 강력 무기 상자 1호' '초 에너지 드링크 비타 5초' '마법 부여 구슬' '속성 강화 구슬' 등 풍성한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신비한 초강력 무기상자'는 토벌 무기를, '수상한 강력 무기 상자' 1~5호는 상자 숫자가 높을수록 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벤트의 재미를 더한다.
또 '크리티카'는 같은 기간에 피로도 소모량에 따른 버프 제공 이벤트인 '피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를 진행, 유저들은 일정 피로도 소모 시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얻을 수 있어 한층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다.
'크리티카'는 그밖에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할로윈 데이 전용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TRICK or TREAT!'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머리에 착용할 수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박 투구 5종과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할로윈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빼놓을 수 없다. 유저들은 개편된 채팅 시스템과 포스 던전인 '드로이드 생산공장'의 몬스터 패턴 조정으로 보다 순조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사항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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