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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 사진=인스타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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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 / 사진=바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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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안나 크루파 / 사진=조안나 크루파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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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민효린 조안나크루파 / 사진=인스타일·바자 제공, 조안나크루파 인스타그램 캡처 |
[스포츠투데이 김정진 기자] 배두나 민효린 조안나크루파가 비슷한 패션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냈다.
배두나는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커버에 등장, 가슴 부분에 3개의 트임이 있는 과감하고 아찔한 상의에 롱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느낌과 성숙한 여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민효린은 패션 매거진 바자 9월호를 통해 같은 디자인 상의를 배두나와는 달리 와이드 진과 매치하며 로맨틱 히피룩으로 민효린만의 감성을 냈다. 여기에 민효린은 펌프스 힐이 아닌 스니커즈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더했다.
미국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는 과감한 절개 수영복을 착용해 한층 섹시한 멋을 냈다. 조안나 크루파는 누드톤 아이보리 컬러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가 더해진 원피스 수영복에 세 가지 트임으로 속살을 드러내 톱모델다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정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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