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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 21~25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등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 동안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충청남북도내륙·전라남북도동부내륙·경상남북도서부내륙 5~4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제주도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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