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노무현 추모식서 무슨 말 했나…[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5월 24일(일) 10:06 최종수정2015년 05월 24일(일) 10:14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지승훈 기자] 강금실 전 장관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무현재단 '사람사는 세상'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이 엄수했다.

이날 강금실 전 장관은 2003년 당시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를 회고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국가권력을 위임하는 과정에서 조차 억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위계는 배제돼야 한다는 데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금실 전 장관은 "공동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대범한 정치적 자세를 배우고 대통령이 남긴 역사적이며 근본적인 가치를 현실화하는 미완의 숙제를 해내야 한다"고 꼬집어 말했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송현상 바리톤의 추모공연 '타는 목마름으로'와 '아침이슬', 추도사, 추모영상과 가수 조관우의 추모공연 '그가 그립다',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승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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