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 직접 전파 쉬워…손 청결 '주의'[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4월 08일(수) 15:18 최종수정2015년 04월 08일(수) 15:41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안으로 숨지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병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이된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안으로 숨지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병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이된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데 반해 세균성인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24시간-48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는 급성 질환이다. 과거에는 사망률이 50%에 육박했고, 오늘날에도 5-15%의 사망률을 보이는 위험한 질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특징 때문에 단체 생활을 하는 기숙사나 군대에서 유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어린이와 20대 연령대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주 발병 시기는 건조한 12월에서 6월사이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완치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발병시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개별적으로 처치하는 수밖에 없다. 손을 깨끗이 씻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백신을 접종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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