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심리 상태 매우 불안정 "쌍둥이 아들 보고파"[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4월 01일(수) 19:04 최종수정2015년 04월 01일(수) 19:04
조현아 전 부사장.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수감생활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한공 부사장이 불면증 등 심리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30일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등 혐의로 구속된 후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수감자 4명이 함께 사용하는 혼거실에서 지내고 있다.

실형 선고 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심리 상태는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알려졌다. 변호인단 측은 "돌을 넘긴 쌍둥이 아들을 그리워한다"며 "구치소에 아이들을 데려갈 수 없어 조 전 사장은 구속 뒤 두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항소심 첫 공판은 1일 오후 3시30분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김근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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