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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 사진=팽현준 기자 |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을 치르고 있다.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김현수(1루수)-김상수(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장준원(유격수)이 선발 출격했다.
선발투수는 데이비스 대니엘이다.
KT는 1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힐리어드의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 김현수의 우익수 뜬공 후 김상수의 1타점 내야 안타로 3-0을 만들었다.
3회말 선두타자 김민혁의 2루타에 이은 안현민의 투런 홈런으로 5-0을 만든 KT는 5회에 또 하나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5회말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승택이 바뀐 투수 장찬희의 초구 138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KT 위즈가 대포로 쐐기를 박았다.
6회말 2사 후 힐리어드가 2루수 오른쪽으로 깊숙한 내야 안타를 때려 출루에 성공한 뒤 김현수가 바뀐 투수 임기영의 134km/h 직구를 통타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뽑아내면서 8-0까지 도망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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